아기다리고기다린 Less than Jake의 시애틀 공연

 

저녁밥 부랴부랴먹고 자전거 타고 시내가니 딱 30분만에 공연장 도착했다

 

 

티켓 수령하고 들어가보니 공연이 한창.. 엥 그러고보니 다른 밴드도 같이 한댔지.

 

괜히 시간맞춰서 서둘러서 왔네

 

이미 첫 밴드는 공연이 끝난 상태였고, 다른밴드가 튜닝중이었다.

 

 

굿즈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백 프린트가 없으므로 안삼.. 가격은 20달러 전후

 

랜시드. 베드릴리전 등 다양한 굿즈를 입은 애들이 많았음

 

오늘은 작정하고 놀 생각으로 카메라 두고와서 모든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다.

 

 

SHOWBOX  공연장은 역사가 조금 된 공연장으로 시애틀 시내에서 유명하다.

 

보통 공연 티켓은 AXS.com 에서 인터넷 구매가 가능합니다.

 

 

세번째 밴드는 ANTI-FLAG 라는 밴드였다.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출신의 밴드라던데 처음 듣던 곡은 라틴풍이 꽤 나서

혹시 외국에서 물건너온 녀석들인가? 했는데 아녔어.


두번째 밴드는 그냥저냥 스트릿펑크 느낌이었는데 얘넨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
노는 사람도 많아졌고 ㅋㅋ

 

그런데 역시 백인들이라 그런지 더 과격하게 논다.

 

Less than Jake 공연은 10시15분부터!

아직 한참 남았네.. 목말라

 

물이나 맥주좀 사마실까 했는데 자금이 자금인지라 ㅋㅋㅋ


더구나 랜시드 공식사이트에서 굿즈를 2개나 샀기에 아껴야해

 

 

공연 끝나고 중간에 쉬는텀에 스텝이 물병 던졌는데 받았다.

미쿡애들 키가 작구나?ㅋㅋㅋㅋ

 

 

중간에는 계속 서클핏이 존재했다.

얘네는 못노는데 힘으로 놀아서 과격함


중간에 지들끼리 싸움이 나기도 했다.

 

 

생각보다 괜찮은 애들이었다.. anti-flag

 

뒷쪽과 왼쪽 오른쪽 끝은 바

 

가운데가 홀이었다. 아주 좋았어

 

 

열심히 슬램 ㅋㅋ 스캥킹

 

역시 여자들도 여긴 잘 논다. 다들 여장부들이야.

 

드디어 Less than Jake 공연

플로리다 주 출신의 밴드 드러머가 옛날 키우던 개 이름이 제이크였는데

 

개를 너무 사랑하면서 밴드 이름을 이런식으로 지었다고..

 

마지막 곡 할것 같은 느낌이기에 다이브를 강행함 ㅋㅋㅋ

그냥 다짜고짜 바로 앞으로 가서 앞사람 어깨 발판삼아 올라갔는데

나처럼 다이브하는 사람이 없는건지 내가 아시안이라 그런지 올라갔을때 느낌이

한두사람이 날 끌어내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무시하고 펜스까지 헤엄쳐서 내려갔다.


덩치큰 대머리백형이 살포시 받아줬당

 

 

점점 더 과격해지는 인간들


누가 핸드폰 만지니까 '그거 페이스북? 트위터? 당장 그만해!' 이럼 ㅋㅋㅋ

 

 

결국 찢어진 바지

 

 

공연 끝나고 제이크 멤버 베이스겸 보컬 로져가 지나가기에 같이 사진찍었다.

 

 

잇힘

 

 

잘~ 놀았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구만..

 

 

바지 주머니가 통째로 찢겨나감 ㅠ

 

Posted by 켄사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ingyulee.tistory.com/ 밍규리 2013.12.03 09:48 신고

    오! 안티플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