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냄새는 자신과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샤워나 목욕을 많이 하는데 땀이 많이 나거나, 자주 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손쉬운 해결법이 있다. 발한 억제제 및 탈취제 에센셜 오일을 로션에 사용하면 외출하기 전에 뿌리거나 가지고 다니면 땀과 체취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는 약초로 가루를 만들어 바르셔도 됩니다.
1. 전신욕 에 사용하는 방법
• 사이프러스(상록침엽수 – 에센셜오일 추출) 4방울 + 그레이프 푸루트 오일 2방울
• 베르가못 오일 4방울 + 유칼립투스 오일 2방울
사이프러스 오일는 땀을 억제함과 동시에 탈취제 효과가 있습니다. 그레이프 푸루트 오일은 톡 쏘는 향이 나며 살균 및 소독 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정화합니다. 베르가못 오일은 또한 방부 및 소독 특성이 있으며 냄새를 억제하는 반면 유칼립투스 오일은 탁월한 탈취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붓고 기름을 조금 떨어뜨린 후 목욕을 합니다. 추운 온도에서 장시간 목욕할 경우 땀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또한 감귤유 목욕 후 약 3시간 후에는 광과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스프레이 만들어 사용하는법
• 유칼립투스 오일 5방울 + 그레이프 푸루트 오일 3방울 + 베르가못 오일 2방울 + 보드카 5ml + 정제수 45ml
땀 억제 로션을 만들어 사용하십시오. 유칼립투스 오일은 땀 분비를 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살균 및 탈취 효과도 있습니다. 베르가못 오일과 레몬은 방부제와 방부제로 좋습니다. 이 오일을 보드카에 넣고 유리 막대로 잘 섞은 다음 방부 스프레이 병에 옮깁니다. 마지막으로 정제수를 넣고 마개를 덮고 잘 흔든다. 겨드랑이 등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가볍게 분사합니다. 땀을 억제하는 효과도 뛰어나지만 향이 너무 좋아서 향수로도 쓸 수 있다. 그러나 광과민성 반응이 있어 자외선에 주의해야 한다.
3. 허브 파우더를 만들어 사용하는법
• 세이지 가루 10g + 콘스타치(옥수수 전분) 40g + 라벤더 1방울
세이지 가루와 콘스타치(옥수수 전분)을 섞어 비닐 봉지에 넣습니다. 면봉에 라벤더 한 방울을 떨어뜨리고 비닐 봉지에 함께 밀봉합니다. 하루가 지나면 발한 억제제가 생성되어 발에 바르면 끈적임과 냄새를 방지합니다.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은 손에 바르면 된다.